[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일 본청 현관 앞에서 아름다운 체온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전남도교육청과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직원 4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김점수 총무과장은 “헌혈은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사랑나눔 실천인 동시에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는 소중한 봉사활동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해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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