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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세계대전 시작한다"는 新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그날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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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성들의 정렬에 의해 세계 각국 갈등"

이른바 '신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가진 인도의 점성술사가 예언한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이 다가와 이목이 쏠린다. 그가 예언한 제3차 세계대전 시작일은 6월 18일이다.


사진은 기사의 직접적인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사진은 기사의 직접적인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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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점성술사 쿠샬 쿠마르(Kushal Kumar)가 예고한 제3차 세계대전 시작일이 다가왔다고 보도했다. 쿠마르는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언제 시작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6월 10일과 29일도 발발 가능성이 있지만, 3차 대전을 촉발할 가장 강력한 행성 자극제로 인해 6월 18일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 예측을 위해선 행성의 영향에 대한 더 신중하고 진지한 해석이 필수지만, 의도하지 않은 인적 오류나 실수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라고 덧붙였다.

인도의 점성술사 쿠샬 쿠마르(Kushal Kumar). [이미지출처=링크드인 캡처]

인도의 점성술사 쿠샬 쿠마르(Kushal Kumar). [이미지출처=링크드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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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르가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로 6월 18일을 꼽은 이유는 여러 국제적인 사건들 때문이다. 그는 우선 인도-파키스탄 국경을 둘러싼 테러 공격,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군,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긴장 고조와 같은 사건들을 3차 대전 발발의 근거라고 짚었다. 이에 더해 최근 히말라야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힌두 순례자 9명이 목숨을 잃고 33명이 다친 사실과 최근 남북한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사건도 근거로 삼았다.


그는 또 레바논의 헤즈볼라 군대가 사령관의 죽음에 대응해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사실과 '쿠바 미사일 위기'를 연상케 하는 러시아의 핵잠수함 전개, 미국에서 우려하는 중국의 대만 부근에서의 군사 훈련 등에도 집중했다.


쿠마르는 이러한 세계 각지의 갈등이 중요한 행성들의 정렬에 의해 촉발됐다고 주장한다. 점성술 차트에 활용되는 행성과 항성 정렬은 '우리 카르마의 지도'라고도 불린다. 쿠마르는 "(점성술 차트를 사용해) 이전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국과 대만, 한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 고조를 예언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쿠마르의 별명인 '노스트라다무스'는 16세기에 살았던 프랑스 점성가다. 그가 쓴 책 '예언'은 미래에 벌어지게 될 사건을 예언한다고 알려진 942개의 구절로 이뤄져 있다. 그런 노스트라다무스도 2024년에 대해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그는 "메마른 땅은 더 메말라가고 큰 홍수가 일어날 것"이라며 "전염병이 창궐해 매우 심각한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예언했다. 아울러 또 그는 "붉은 적군이 두려움에 창백해진다. 대양을 공포에 떨게 할 것"이라며 전투와 해전이 일어날 것을 시사했다.





구나리 인턴기자 forsythia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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