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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국제교류처, 유학생 친선 교류 축구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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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가 14일 호남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중국, 베트남, 우즈벡, 몽골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친선 교류 경기를 마련했다.


호남대 국제교류처, 유학생 친선 교류 축구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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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각국에서 온 유학생 약 35명이 참여하였으며, 중국 유학생으로 결성된 ‘중국 팀’과 베트남, 우즈벡, 몽골 유학생으로 구성된 ‘베우몽 팀’이 한 팀을 이루어 멋진 글로벌 친선 교류전을 펼쳤다.

축구 동아리는 2023년 2학기에 중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이번 ‘친선 교류전’을 계기로 ‘글로벌 축구 동아리’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유학생 축구 동아리 지도교수인 주인영 교수가 함께 참여해 유학생들을 격려했으며, 경기 이후에는 면학관 구내식당에서 상호교류와 향후 동아리 발전 계획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몽골 유학생 간톨가는 “우리 학교에도 축구 동아리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정기적으로 훈련과 경기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유학생 옌펑시엔은 “중국 유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자주 경기를 갖고 친교를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유학생 동아리는 축구 이외에도 농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가 있으며, 국제교류처는 이와 같은 유학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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