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구로·명동·대전과 라이프스타일호텔인 L7 명동이 ‘엘페이(L.pay)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그룹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엘페이’ 결제 전용으로 진행되며, 롯데 계열사 및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L.POINT)’ 2만점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엘페이 패키지 II’를 이용할 경우 객실 1박, 조식 2인, 엘포인트 2만점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롯데시티호텔마포 13만5000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6만원, 롯데시티호텔구로 11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대전 12만 5000원이다.
L7명동의 ‘엘페이 패키지 II’는 객실 1박, 엘포인트 2만점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2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5만원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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