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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파이프,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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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ED조명기업 아이스파이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도, 고양시가 함께 주최하는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다. 올해에는 3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800여개에 달하는 신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는 LED조명 전문기업 아이스파이프는 다양한 신제품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 공략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아이스파이프의 참가 전용부스는 B-46구역이다.

아이스파이프가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일 'POP201' 시리즈는 센서와 디밍 기능이 적용됐다. 'POP201D'는 무선으로 디밍과 점멸이 가능한 무선 제어 등이다. 사용자가 무선 통신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조명의 밝기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점멸도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조명의 밝기 조절이 필요한 사무실, 주차장등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POP201DP'는 'POP201D'의 기능에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점멸하는 기능이 추가된 센서등이다. 주차장, 복도, 현관 등 평소에 등이 계속 켜져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곳에 설치해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 두 제품은 모두 CFL등 63W까지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의 제품으로 불필요한 조명의 사용을 즉각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기존 CFL등과 비교했을 때, 전기료는 3분의 1 수준이다.

아이스파이프는 기존 LED조명시장을 겨냥해 모듈형 가로등 DR2000(150W)과 모듈형 터널등 DT2000(100W)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표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인 조명기기로써 커버를 손쉽게 개폐할 수 있는 잠금장치로 제작해 LED 모듈, 전원공급용 컨버터 등 각종 부품의 설치 및 교체가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LED제품 외에도 조명용 자동 승강 장치인 'UD1000'과 같은 부속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라이트 센서로 동작하는 이 제품은 플래시로 제품의 SOS 신호를 비추면 원하는 높낮이로 조명을 달 수 있으며 15m까지 승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천장에 달린 등을 사다리차 없이 설치 및 교체할 수 있다. 가격은 타사 동급 제품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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