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두타면세점이 전속모델인 송중기가 출연한 웹드라마 '우리가 사랑에 빠진 시간'을 한국과 중국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중국 최대규모 동영상 사이트 요쿠투도우에서 이번 웹드라마의 티저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 10억명에 이르는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바이두 티에바와 중국 내 송중기 팬카페 및 파워블로거 등을 통해 웹드라마를 지속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매주 월요일 공식 SNS에서 에피소드를 공개할 때마다 드라마 스토리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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