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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군 제대 예정 귀농교육생 현장견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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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예정인 귀농귀촌 교육생들의 선도귀농인 현장견학이 부안에서 진행됐다.

군 제대 예정인 귀농귀촌 교육생들의 선도귀농인 현장견학이 부안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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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군 제대 예정인 귀농귀촌 교육생들의 선도귀농인 현장견학이 부안에서 진행됐다.

부안군은 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의 귀농귀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2일간 부안지역 선도귀농인 농장 맞춤형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현장견학은 국방부의 의뢰를 받아 귀농을 희망하는 군 제대 예정 전역자 3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군과 연암대학이 상호 협력해 실시했다.

현장견학은 귀농귀촌 우수사례 소개 및 체험활동과 부안군 특화작목에 대한 교육을 부안지역 선도귀농인의 농장에서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귀농교육생들은 “이번 현장견학으로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와 생생한 실상을 들음으로써 귀농에 대한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 받는 계기가 됐다”며 “귀농 정착의 실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연암대학 관계자는 “여러 번에 걸친 현장견학을 계기로 부안에 대한 친밀도 형성이 구체화되고 선배 귀농인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귀농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실질적인 귀농귀촌인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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