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소통·공감·동행 행정 통해 일하는 분위기 확산 집중"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지난해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군청에서 개최하던 간부회의를 읍·면을 순회하는 생생(生生) 현장회의로 대체해 개최한다.
이에 따라 군은 31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7일 주산면까지 12개 읍면(위도면 제외)을 대상으로 생생 현장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회의 참석 대상을 기존 실·과·소 간부공무원과 일부 팀장에서 읍·면 전 직원까지로 확대해 전 직원 일하는 분위기 확산에 집중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생 현장회의를 통해 군정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전방위적 관심을 높이고 실·과·소-읍·면간 정보공유, 업무협조 및 칸막이 제거 노력, 능동적 사고 부여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돼 소통·공감·동행 행정의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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