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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맘' 증가…유아용품도 리퍼브 제품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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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올해 상반기 스크래치·리퍼브 유아용품 매출 최고 7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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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불황 속 실속 쇼핑을 즐기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면서 스크래치 상품, 리퍼브 제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AK몰은 올해 스크래치·리퍼브 제품 물량을 전년대비 약 2배(87%) 정도 늘려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AK몰에 따르면 올 상반기(2015년 1월1일~6월30일) 유아용품 카테고리의 스크래치·리퍼브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했다. 특히 신장률이 높았던 제품은 놀이방매트(79%), 가구·침구(39%), 안전용품(37%), 카시트(34%), 아기띠(33%) 순이다.

AK몰 관계자는 “AK몰에서 판매하는 스크래치·리퍼브 제품은 외관상 작은 흠집이 있을 수 있으나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제품들로 판매 전 철저한 검수를 거친다”면서 “올해는 발육속도가 빨라서 사용주기가 짧은 유아용품 카테고리에서 스크래치·리퍼브 상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AK몰은 지난 6월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한 ‘유아동 스크래치 대전’이 약 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자 가장 많이 판매되었던 상품들을 모아 7월25일까지 후속행사를 열고 3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리안 2015년형 스핀LX 디럭스 유모차를 43만1020원에, 폴더웨이 트랜스포머 범퍼매트를 15만1050원에, 도키즈 접이식 4단 놀이방매트를 9만4050원에, 조코 폴딩 승용 웨건을 11만8750원에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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