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DB금융투자 (대표 고원종)은 23일부터 26일까지 '동부 마이퍼스트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회'를 특별 판매한다.
동부증권 ELS·DLS 상품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3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만 원금의 95%를 지급한다. 손실확정 구간을 30% 미만까지 낮춰 안정성은 물론, 수익성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개인별 청약한도액은 최대 5000만원이다. 단, 동부증권 특판RP 가입경험이 있는 고객은 청약할 수 없으며, 청약경쟁률이 1대1이 넘는 경우 안분 배정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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