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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히트상품]GS샵, 세계 1위 목표로 중국·인도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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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트루GS' 1주년 특집방송 장면

▲ 태국의 '트루GS' 1주년 특집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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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샵은 국내서 쌓아 온 홈쇼핑 영업 노하우와 우수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중국과 인도를 비롯해 태국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터키ㆍ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세계 1위 홈쇼핑을 목표로 사업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성장기에 들어선 중국과 인도의 TV홈쇼핑에서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상태다. 이에 추가 투자를 진행, 패션 상품 확대와 함께 E커머스와 M커머스 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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