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창립 16주년 맞아 오는 31일까지 유아용품과 주방용품 등 프리미엄 브랜드 직영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베이비 프리미엄 빅 세일'을 진행한다.
'베이비 프리미엄 빅 세일'은 인터파크가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직영창고 대방출 이벤트다. 인터파크가 해외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소싱했기 때문에 관세와 국제운송료 등의 실비 부담이 없고, 프리미엄 유모차와 주방용품에 한해 무상 A/S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일부 상품에 한해 원가 이하로 판매하고, 인기 상품의 경우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특가 판매한다.
완구 상품인 '레고 시리즈'의 모든 상품은 원가 이하로 판매하며, '실리트 미니맥스 양수냄비 1종'도 9만9000원으로 원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정수량 선착순 특가 판매 상품으로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V3'를 국내 최저가인 82만원에, '퀴니 무드'는 정가 대비 41% 할인된 59만원,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투 토들러 락커'는 정가 대비 58% 할인된 3만8000원으로 판매한다.
이동건 인터파크쇼핑 키즈쿡 사업부장은 "16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가계소비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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