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UA는 이날 캔자스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NCUA는 소장에서 대형 은행들의 리보금리 조작 탓에 대형 손실을 입은 5개 신용조합이 파산했다고 주장했다.
은행들이 리보 조작과 관련해 물어야 할 배상금 규모는 1000억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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