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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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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대전 최고의 명물 빵집 성심당이 서울에 상륙한다. 다만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브랜드 역사에 대한 전시만 진행한다. 성심당은 지난 3일 본점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시 중구 통일로 소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더 넥스트 커뮤니티’ 전시 참여 소식을 전했다. 성심당은 “많은 분께서 빵도 판매하는지 문의하시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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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독일 베를린 당국이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제프 괴벨스(1897∼1945)의 별장을 무료로 양도하겠다고 제안했다. 괴벨스는 나치 독일의 정치인으로 아돌프 히틀러의 가장 가까운 심복이었고 선전·선동의 제왕으로 불린 인물이다. 히틀러가 1차 대전 패배의 굴욕으로부터 독일을 구해 다시 위대한 국가로 만들어줄 구세주라며 교묘하게 선전해 '히틀러 무오류설' 신화를 만들어냈다. 최근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DW) 등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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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어디에 썼나 보니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어디에 썼나 보니

지난 2월 20대의 젊은 나이에 일곱째 아이를 낳아 화제가 된 95년생 동갑내기 조용석(29)·전혜희(29) 부부의 근황이 알려졌다. 6일 서울 중구청은 조씨 부부가 지난 3월 신혼·신생아 대상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해 이달 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부부는 과 거 MBN '고딩엄빠3'에 출연해 당시 6남매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2022년 8월 방송에서 전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마자 임신 사실을 알게 돼 19살에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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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연봉에 실망한 예비신부, 가족관계·범죄사실 증명 요구"

"적은 연봉에 실망한 예비신부, 가족관계·범죄사실 증명 요구"

여자 친구가 결혼을 앞두고 범죄사실 증명서 등을 요구해 파혼을 고민 중이라는 예비 신랑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파혼할까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예비 신랑이라고 밝힌 A씨는 "결혼 준비 잘해오다가 (여자 친구가) 제 연봉을 알고 난 후 태도가 싹 돌변했다"며 "며칠째 달래고 계획을 얘기해도 계속 냉랭하다"고 하소연했다. 현재 43살인 A씨는 연봉은 많지 않지만 경기도에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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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이유

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이유

"오랫동안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에 위치한 온천휴양시설 다이요(태양) 헬스센터는 지난 4월 1일 홈페이지에 폐점을 공지하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이곳은 온천과 사우나, 5종류의 가족탕, 여기에 마사지,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어른 기준 입장료는 460엔(한화 4천원)이다. 센터 측은 하루에 400명이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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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대하더니…" 진료비 뻥튀기 의사, 환자한테 딱 걸렸다

"의대 증원 반대하더니…" 진료비 뻥튀기 의사, 환자한테 딱 걸렸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병원 전문의가 진료비를 부풀려 건강보험료를 부당하게 청구한 혐의로 고발당했다고 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증거를 수집해 신고한 사람은 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환자들이었다. 해당 의사는 지난해 4~8월 환자 A씨에게 척추 신경 치료를 진행, 3차례 한쪽 어깨에 마취 주사를 놓았지만, 건강보험공단에 수가를 청구할 때는 양쪽을 다 치료한 것처럼 작성했다. 동일한 수법을 다른 환자에게도 적용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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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치킨' 나온다…몸값 높은 프랜차이즈 '치느님' 긴장

'백종원표 치킨' 나온다…몸값 높은 프랜차이즈 '치느님' 긴장

백종원 대표가 창업한 프랜차이즈 전문 업체 '더본코리아'가 최근 통닭집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본코리아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계열사를 두고 있지만, 현재까지 통닭 음식점은 없었다. 7일 뉴시스를 비롯한 복수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특허청에 '백통닭' 상표를 등록했다. 백통닭은 닭요리 전문음식점업을 지정 상품으로 정한 상태다. 백통닭은 백 대표가 충남 예산군 예산시장에서 운영 중인 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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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데려다 달랬는데…" 한국 국적 남성 총격사살한 美 경찰

"병원 데려다 달랬는데…" 한국 국적 남성 총격사살한 美 경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인 가족이 한국 국적의 40대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달라며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이 아들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유가족은 경찰의 과잉 진압이라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NBC에 따르면 이날 LA 경찰국(LAPD)은 이틀 전 LA 한인타운 외곽에서 정신질환을 앓는 무장 남성 양모씨를 사살한 것과 관련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총을 맞은 양씨는 쓰러졌고,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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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배달 없애면 안 되나요? 눈물납니다"

"무료 배달 없애면 안 되나요? 눈물납니다"

"무료배달이 없던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 답답하고 안타깝다" 울산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9년째 운영하는 점주 A씨는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무료배달에 대해 "보완을 하든지 없애든지 새로운 계기가 필요하다"며 "이미 하는 사장님들도 안 할 수 없으니까 하는 거지, 하면서도 눈물을 흘린다"고 말했다. 업주들이 배달애플리케이션(앱)에 내는 수수료 방식은 정액제와 정률제, 두 가지로 나뉜다. 정액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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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는 야외수업에 선크림 못 발라"…아동학대 신고하겠다는 학부모

"예고없는 야외수업에 선크림 못 발라"…아동학대 신고하겠다는 학부모

학교에서 사전 공지하지 않은 '야외 수업'을 진행했다며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는 학부모가 있어 온라인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 게시자의 악의적 편집 게시가 있다는 반박도 나왔다. 해당 학부모는 학교 측이 '야외 수업'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자녀가 선크림도 못 바른 채 땡볕에서 수업받았다며 이는 엄연한 아동학대라고 주장했다. 학부모로 보이는 A씨가 공개한 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을 보면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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