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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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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3人]"올해 집값 상승 없다…급매·경매 거래 바람직"

"올해 집값 상승 없다…급매·경매 거래 바람직"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났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897건이었다. 지난해 말 2000건 아래로 뚝 떨어졌다가 두 배가량 증가했다. 집계 중인 4월 거래량은 7일 기준 2679건이다. 전달보다는 떨어졌지만 올해 1, 2월보다는 나은 성적이다. 시장에서는 매수자가 증가하면서 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과 신생아 특례대출 같은 정책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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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우건설, 본사 '유급 휴직' 검토…불황 타개책

대우건설, 본사 '유급 휴직' 검토…불황 타개책

대우건설이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최장 2개월의 '유급 휴직제' 도입에 나섰다. 건설 경기 불황에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현재 노사 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노사는 최근 유급 휴직 시행 시기와 그에 따른 직원 일정 조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리프레시 휴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제도는 시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임원급을 제외하고 휴직 기간은 15일씩 총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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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입주민도 가려서 받을게요"

강남에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입주민도 가려서 받을게요"

서울 강남에 명품 브랜드 펜디 까사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이 들어선다. 아시아 최초로 들어서는 명품 주택이다. 자산은 물론이고 직업까지 따져 입주민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개발업체 골든트리개발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펜디 까사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하이엔드 주상복합형 주거시설인 '포도 프라이빗 레지던스 서울-인테리어 바이 펜디 까사'(이하 포도 바이 펜디까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울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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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성과급으로 "13억원짜리 아파트 한 채" 논란

조합장 성과급으로 "13억원짜리 아파트 한 채" 논란

서울 동작구 최대 규모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장에서 조합장 성과급으로 아파트 한 채를 지급하자는 총회 안건이 올라와, 조합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 상도동 ‘상도 스타리움 지주택’은 오는 19일 열리는 정기총회에 ‘조합장 성과급 지급 의결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조합장 성과급으로는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한 채가 제시됐다. 이 단지의 전용 84㎡ 기준 조합원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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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에도 1기 신도시 집값 ‘조용’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에도 1기 신도시 집값 ‘조용’

지난달 2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으나, 이번 주 아파트 주간 시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모양새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지역은 대체로 약보합(-0.01%~0.00%) 수준을 기록하며 제한된 가격 변동률을 보였다. 5월 중 선도지구의 구체적인 규모와 기준이 발표되면 가격과 거래량이 일시적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정비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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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공인중개사의 권리금계약서 작성은 행정사법 위반"

대법 "공인중개사의 권리금계약서 작성은 행정사법 위반"

공인중개사가 권리금계약서를 작성해주는 것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 행정사법에 위반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행정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인중개사 A씨의 상고심에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행정사법위반죄의 성립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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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서측에서 동탄역까지 5분내로"… 국토부, GTX 연계교통 강화

"동탄역 서측에서 동탄역까지 5분내로"… 국토부, GTX 연계교통 강화

동탄역 서측에서 동탄역까지 버스 이동시간이 15분에서 5분 이내로 줄어든다. 오는 12월 동탄역 주변에 동서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버스 우회 노선이 직결 노선으로 바뀌면서다. 국토교통부는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 등과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연계교통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GTX-A 수서~동탄 개통에 대비해 연계교통 전담조직(TF)을 운영했다. GTX 개통에 따른 역사별 연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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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본사 '유급 휴직' 검토…불황 타개책(종합)

대우건설, 본사 '유급 휴직' 검토…불황 타개책(종합)

대우건설이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최장 2개월의 '유급 휴직제' 도입에 나섰다. 건설 경기 불황에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현재 노사 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노사는 최근 유급 휴직 시행 시기와 그에 따른 직원 일정 조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리프레시 휴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제도는 시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임원급을 제외하고 휴직 기간은 15일씩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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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베트남 물류·법인 이전 서비스 강화

알스퀘어, 베트남 물류·법인 이전 서비스 강화

상업용부동산 종합서비스기업 알스퀘어가 해외 물류와 법인 이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알스퀘어는 코넷익스프레스와 '물류 및 관련 부동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소재 코넷익스프레스 사무실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수연 알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지사장, 조승환 코넷익스프레스 대표, 조승훈 코넷익스프레스 상무가 참석했다. 코넷익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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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범현대가’ 건설사 HN Inc 인수…법원 강제인가

SM그룹, ‘범현대가’ 건설사 HN Inc 인수…법원 강제인가

법원이 ‘범현대가’가 최대 주주인 IT·건설 서비스 전문 기업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의 회생계획을 강제인가했다. 이에 따라 SM그룹 계열사인 태초이앤씨가 HN Inc를 인수하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제3부(법원장 안병욱)는 이날 HN Inc의 회생계획안을 강제인가했다. 재판부는 “회생계획안이 회생채권자 조에서 법정 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지만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는 것이 회생담보권자, 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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