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선거법 위반 혐의’ 박정열 전 중진공 감사, 수감 중 뇌출혈로 이송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정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가 수감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박 전 감사는 지난 19일 12시께 경남 진주시 진주교도소에서 뇌출혈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진주지역 병원으로 옮겨진 박 전 감사는 부산지역 대형병원으로 다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

박정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법원은 박 전 감사에 대한 위급상황을 보고받고 구속 집행 정지 결정을 내렸다.


구속 집행정지는 수감자에게 질병 등의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구속 집행을 일시 멈추는 제도이다.

앞서 박 전 감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예비후보 시절 공천을 받기 위해 지인에게 2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