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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하 49㎞구간' 공간정보 갱신한다

최종수정 2019.03.21 09:07 기사입력 2019.03.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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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하 49㎞구간' 공간정보 갱신한다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4억5000만원을 들여 49㎞ 구간의 도시기반 시설물 공간정보(GPS) 갱신 작업에 나선다. 이번 작업은 지하관로 파열 사고, 지진 등의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갱신 대상은 ▲신설 또는 변동 설치된 땅속 상수도 관로 20㎞ ▲하수도 관로 13㎞ ▲통신 관로 11㎞ 구간 ▲도로 위에 있는 가로등, 도로경계, 가로수 등 시설물 5㎞ 구간 등이다.


지역 별로는 상수도관을 새로 설치한 중원구 상대원동 일부, 하수도관을 신설한 금토동 일원, 통신 관로가 새로 생긴 수정구 수진동, 신설 도로인 중원구 여수대로 등이다.


성남시는 이번 작업에 전자유도 탐사기, 토탈스테이션 등의 장비를 투입하고 측량정보를 시설물 정위치 편집, 구조화 편집 과정을 거쳐 최신 공간정보로 구축한다.


시는 또 다른 기관이 관리하는 2696㎞ 구간의 전기ㆍ난방ㆍ가스 관로 등의 시설물은 해당 기관에서 분기별로 최신 정보를 넘겨받아 시 공간정보 시스템에 등록ㆍ관리할 예정이다.

허인선 시 토지정보과장은 "도시 기반 시설물의 정확한 정보 체계 구축은 재난 발생 때 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사고 예방, 신속한 복구에 필수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업그레이드하는 공간정보는 모든 행정 업무에 활용돼 GPS 시스템 내부 접속량은 연평균 8만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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