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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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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40m에 고속도로… 가상 운전해보니

깊이 40m에 고속도로… 가상 운전해보니

고속도로를 시속 120km로 달렸다. 이후 차량은 부산 승학터널로 들어갔다.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중구 중앙동 깊이 40m 아래 설치될 터널이다. 길이만 7km에 달한다. 달리는 차 안에서 터널의 끝은 하나의 점이 됐다. 새로운 경험도 잠깐이었다. 달리다 보니 갑갑함이 몰려왔다. 앞에는 두 대의 차량이 나란히 달리고 있어, 추월할 수도 없었다.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종료음이 흘러나오자 주행이 끝났다. "멀미 날 정도" 현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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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차익 6억원' 과천 줍줍…"재당첨 제한 등 살펴야"

'시세 차익 6억원' 과천 줍줍…"재당첨 제한 등 살펴야"

경기 과천에서 4년 전 분양가로 공급되는 이른바 '로또 청약' 3가구가 나온다. 주변 시세 대비 6억원가량의 차익이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하지만 과천 거주자만 청약을 넣을 수 있고,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되는 등 제약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 내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와 '과천 르센토 데시앙'이 오는 23~24일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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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망원동 456-6 일대 모아타운 지정…총 1512가구 건립

마포구 망원동 456-6 일대 모아타운 지정…총 1512가구 건립

망원한강공원과 인접한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모아주택 8개소에서 총 1512가구가 건립된다. 21일 서울시는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망원동 456-6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마포구 망원동 456-6 일대(면적 7만7449㎡)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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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4월 넷째주 '영종 진아 레히' 등 4000여가구 분양

4월 넷째주 '영종 진아 레히' 등 4000여가구 분양

4월 넷째 주 전국에서 4000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7개 단지 총 3638가구(일반분양 337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 진아 레히’가 이달 2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진아건설이 공급하는 영종 진아 레히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전용 84㎡)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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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동구치소 부지 주민센터·도서관·키움센터 등 건립 시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 주민센터·도서관·키움센터 등 건립 시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복합시설 건립을 시작으로 변화에 시동을 건다. 이를 위해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8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업무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SH공사는 옛 성동구치소 전체 부지 중 공공기여 부지 내에 주민소통거점시설을 조성한다. 사업시행자인 SH공사는 해당 시설을 건축물로 조성한 후 송파구에 귀속, 구는 조성될 시설의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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