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9.05.25
다음
1
"선택받아 각자 방으로" 승리·유인석 성매매 관련 진술…승리, 부인 中

"선택받아 각자 방으로" 승리·유인석 성매매 관련 진술…승리, 부인 中

성접대 알선 및 성매매 혐의 등을 받는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성접대 전 상대 여성을 미리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승리는 2015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유인석(34)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함께 자택에서 여성 2명을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일본인 사업가 A회장 일행에게 성접대를 하기 전에

2
최정훈 "父, 김학의와 친구 맞지만 혜택 無…유영현 논란 죄송"

최정훈 "父, 김학의와 친구 맞지만 혜택 無…유영현 논란 죄송"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정훈은 김학의 전 차관에게 수천만원 대의 접대를 한 사업가의 아들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최정훈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최정훈은 "저와 관련해 불거진 내용들에 대한 해명과 마지막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경 아버지의

3
"학교는, 교육부는 왜 책임 안지나"…숙명여고 학부모들의 분노

"학교는, 교육부는 왜 책임 안지나"…숙명여고 학부모들의 분노

"입시가 코 앞이라 모르는 척 넘어갈까 싶었는데, 아이가 먼저 묻더군요. 그래도 불법 부당한 일은 세상에 드러나기 마련이고, 그 죗값도 치르게 된다는 걸 보여줬으니 다행일까요? 소중한 학창 시절의 절반 이상이 온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의 중심에 있었고, 친구도, 선생님도, 학교에 대한 신뢰도 모두 잃었으니 이건 어디에서 보상받아야 하나요?" 쌍둥이 두 딸의 향한 아버지의 엇나간 '부정'이

4
잔나비 최정훈 측, '김학의 접대 사업가 아들' 의혹 부인

잔나비 최정훈 측, '김학의 접대 사업가 아들' 의혹 부인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접대한 사업가의 아들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정훈 측이 이를 부인했다. 24일 SBS ‘8뉴스’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 최모씨가 사기와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화면에 나온 모자이크장면과 잔나비 최정훈이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집의 모

5
[속보] 조진래 전 국회의원, 함안 친형 집서 숨진 채 발견
6
[포토]2019 서울장미축제 ‘장미퍼레이드’ 진행

2019 서울장미축제 ‘장미퍼레이드’ 진행

‘장미축제의 꽃’인 장미퍼레이드가 1000만송이 장미가 만개한 중랑천 서울장미축제장에서 열렸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4일 오후 4시 연희극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중랑구 16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린이집,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장미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퍼레이드는 장미신전에서부터 축제 메인무대가 있는 중화체육공원까지 이어졌으며, 이후 16개 동

7
숙명여고 쌍둥이 성적 보니…法 "평소 실력 중요한 국어·수학, 편차 너무 심해"

숙명여고 쌍둥이 성적 보니…法 "평소 실력 중요한 국어·수학, 편차 너무 심해"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유죄였다.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그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대학 입시에 직결되는 중요한 절차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요구받는 고등학교 내부의 성적처리에 대해 다른 학교들도 의심의 눈길을 받게 됐다"며 중형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판사는 현씨

8
860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각 18억7990만원

860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각 18억7990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6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로 '4, 8, 18, 25, 27 32'가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 18억799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각 505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39명으로 13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9
도주 중인 '국제PJ파 부두목'의 기막힌 수법? "공범 모두 암환자"

도주 중인 '국제PJ파 부두목'의 기막힌 수법? "공범 모두 암환자"

50대 부동산 사업가를 납치해 살해한 주범인 국제PJ파 부두목 조모씨(60)와 공범들이 모두 교도소 수감 때 만난 동기들이며, 두 명의 공범들은 모두 암환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채널A에 따르면 조씨의 행방을 쫒고 있는 경찰은 “같이 범행을 저지른 김모씨(65)와 홍모씨(61)가 조씨와 알고지낸 지 10년 이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항간에는 조씨가 두 사람이 암 환자인 것을 알고 범행에 끌어

10
"다른 남자와 연락해서" 아내에게 죽음 강요한 20대, 집행유예 선고

"다른 남자와 연락해서" 아내에게 죽음 강요한 20대, 집행유예 선고

아내가 다른 남자와 연락을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나 아내에게 죽음을 강요한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 부장판사 소병진은 자살교사미수, 강요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9월16일 오전 1시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주차장에서 아내 B(23)씨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