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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미글로벌, 북한 인프라 개발시 첫수혜 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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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미글로벌 이 강세다. 북한 원산에서 함흥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공사를 올 4월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CM) 전문회사로 지난해에는 미국 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 건설사업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글로벌은 16일 오전 10시3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00원(5.31%)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됐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6월18일 국내 최초로 설립한 건설사업관리 전문 회사다. 지난 22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국내 최고의 CM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CM은 건설공사 기획·설계 단계부터 시공·관리·감리에 이르기까지 건설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하는 업무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종합엔지니어링 업체 오텍을 비롯해 국내외 10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진행된 북미 정상회담 직후 미국의 건설투자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 건설사업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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