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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이웃사랑 기부문화 경남에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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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이웃사랑 유공’ 최우수기관 표창

경남 고성군이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이하 포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 경남도내 ‘최우수기관’ 표창.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 경남도내 ‘최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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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포상식에 참석해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관 표창과 수치(유공 단체를 포상할 때 주는 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 받았다.


특히 이날 포상식이 2023년 한 해 동안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였던 만큼 ▲동해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담당 김외점 ▲적십자병원 공공의료협력담당 박세라 ▲귀뚜라미보일러 고성지점 김중규 대표가 모금회장 표창을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김두연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성군은 경제 상황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연중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모금액 등의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처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 ‘희망 2022 이웃사랑 유공’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우리 군에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많은 군민과 단체, 기업의 숭고한 마음에 감사하다”면서 “행정에서도 기부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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