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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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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美 장단기 금리역전, 통화완화 자극하며 베어마켓 랠리로 파급”

“美 장단기 금리역전, 통화완화 자극하며 베어마켓 랠리로 파급”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반작용격 통화완화와 정책부양을 자극해 베어마켓랠리(Bear Market Rally)로 파급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2006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장단기 금리(Yield Curve)가 역전됐다. 궁금한 점은 장단기 금리 역전이 갖는 증시 투자전략 함의 판단이다. 첫째, 시장의 통념과 달리 장단기 금리역전이 곧장 세상의 끝으로 직결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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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롤러코스터 탄 엠젠플러스…첨생법 통과에 상승 반전

롤러코스터 탄 엠젠플러스…첨생법 통과에 상승 반전

엠젠플러스가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엠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9.72%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만2150원까치 치솟으면서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1회 발동했다. 하루 만에 상승 반전한 셈이다. 엠젠플러스 주가는 전날 15.08% 내린 9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750원까지 추락했다.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탄 배경에는 첨단재생의료법이 자리한다. 전날 시장에는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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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세코, 미세먼지가 바꾼 가정풍경…하츠 따라 고공행진

파세코, 미세먼지가 바꾼 가정풍경…하츠 따라 고공행진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가정 내 가전제품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중소형 가전사 기업가치 재평가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위닉스와 하츠가 최근 급등 행진을 이어가면서 가정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신일산업 오텍 대유위니아 등이 후발주자로 주목받았다. 파세코도 주가가 급등하면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수혜주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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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성장 기대…핵심기업 선별작업 필요"

"수소차, 성장 기대…핵심기업 선별작업 필요"

KB증권이 수소차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핵심 기업을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 증권사 임상국·김철영·이병화·강성진 연구원은 26일 '수소전기차' 분석보고서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소차는 전기차와 보완 관계로서 친환경차의 한 축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차에 대한 기술개발과 정부 지원을 통해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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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봉엘에스, 국내 최초 미세먼지 화장품 효능평가 자회사 가파른 성장 '강세'

대봉엘에스, 국내 최초 미세먼지 화장품 효능평가 자회사 가파른 성장 '강세'

대봉엘에스가 강세다. 화장품 업종에서 가장 저평가 주식이라는 평가를 받은 뒤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52분 대봉엘에스는 전날보다 15.42% 오른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봉엘에스가 지분 90.8%를 보유한 자회사 피엔케이피부임상센타는 지난 5년간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홈쇼핑에서 기능성 화장품 마케팅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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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발등의 불'은 껐지만…

아시아나항공 '발등의 불'은 껐지만…

'부실 회계'로 코너에 몰렸던 아시아나항공이 26일 감사의견 적정의견을 담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급한 불을 끄게 됐다. 하지만 부실 회계로 시장 신뢰가 바닥으로 추락한 데다, 아시아나항공을 옥죄는 재무리스크는 달라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위기는 진행형이란 평가가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 의견을 받은 정정 감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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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성, 중국 수소인프라 확대 소식에 사상 최고가…세계 최고 기술력 재평가

동아화성, 중국 수소인프라 확대 소식에 사상 최고가…세계 최고 기술력 재평가

중국 양회의 정부공작보고서에 수소 충전소와 수소 에너지 설비 건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공식 포함됐다는 소식에 동아화성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정부가 수소차 육성의 전제조건인 인프라 확충을 주요 추진안건으로 확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화성은 26일 오전 10시4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80원(6.93%) 오른 7410원에 거래됐다. 장 중 한때 757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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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유플러스, 미세먼지 저감 효과 나노 신소재 개발 강세

대유플러스, 미세먼지 저감 효과 나노 신소재 개발 강세

대유그룹 계열사 대유플러스가 나노 신소재 개발 10년 만에 첫 사업화 성과를 냈다는 소식에 강세다. 특히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26일 오전 11시1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원(2.32%) 오른 969원에 거래됐다. 최근 대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고효율 나노 탄소 면상발열체 기술'을 이용해 GS건설 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발열 갱폼(Ga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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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컴유니맥스,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

한컴유니맥스,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

한컴유니맥스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26일 오후 3시3분 한컴유니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27.11% 오른 2930원에 거래됐다. 외국인 매수세에 주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이날 2시22분 한컴유니맥스 주식 3만7000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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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적정'의견…신평사 등급조정 긴급논의

아시아나항공 '적정'의견…신평사 등급조정 긴급논의

아시아나항공의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한 회계감사 의견이 26일 '한정'에서 '적정'으로 바뀌었다. 자금 조달 리스크 및 채권 상환 압박, 신용등급 강등 위기 등에선 벗어났지만 당기순손실은 두 배 증가한 2000억원에 달했다. 신용평가사들은 긴급 내부회의를 열어 아시아나 신용등급 조정 문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이르면 이날, 늦어도 오는 29일 주주총회 전 코멘트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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