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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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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GTX A노선' 또 변수…2023년 완공 미뤄지나?

파란만장 'GTX A노선' 또 변수…2023년 완공 미뤄지나?

서울시, GTX A노선 광화문역 신설 추진 지난해 연말 운정-삼성 구간 착공 광화문역 신설비용 놓고 국토부 vs 서울시 갈등 지난해 말 착공식을 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새 변수를 만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GTX A노선 광화문역 신설을 추진하면서 어렵게 첫 삽을 뜬 GTX A노선 계획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가 전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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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외교특사단… 현대·한화건설 동행

이라크 외교특사단… 현대·한화건설 동행

정부가 이라크와 수교 30주년을 맞아 파견하는 외교특사단에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등 국내 대형 건설사 임원들이 동행한다. 이라크 특임 외교 특별보좌관에 임명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외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지난해 이라크 새 총리로 선출된 아델 압둘 마디와 면담을 통해 현지 재건사업을 비롯한 정부 차원에서의 협력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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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집중… 1위 탈환 시동

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집중… 1위 탈환 시동

-10대 건설사 올해 주택사업 <2>현대건설 -1만6000여가구 분양… 방배5구역 등 물량 대기 현대건설이 올해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1만624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중 일반에게 공급할 물량은 9256가구다. 1만가구가 넘었던 지난해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올해 첫 사업장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아파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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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입지적 강점을 가진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이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 어린이회관 맞은 편에 위치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에는 아침부터 길게 늘어선 방문객들로 혼잡을 이뤘고, 오픈 3일 동안 2만5천여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모여들어 그야말로 모델하우스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분양상담 창구에는 청약 및 계약에 관한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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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의 가치를 새 아파트에서…’안양호계 두산위브’ 마지막 기회 잡아라

평촌의 가치를 새 아파트에서…’안양호계 두산위브’ 마지막 기회 잡아라

서을 외곽 1기 신도시의 노후화로 인해 인근 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신도시의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하면서 신도시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평촌신도시 인근의 경기 안양시 호계동이 있다. 앞서 1995년 준공된 평촌신도시는 일찍 개발된 만큼 노후화가 진행 중이며 인근의 호계동 등 원도심 일대가 안양시내 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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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난해 신규 공공임대주택 12만2585가구 공급…전년비 48%↑

LH, 지난해 신규 공공임대주택 12만2585가구 공급…전년비 4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만2500여가구의 신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8만2606가구 대비 48% 증가한 물량이다. 22일 LH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5만4687가구 입주자모집, 매입임대 1만4772가구, 전세임대 5만3126가구 등 총 12만2585가구에 달하는 다양한 유형의 신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수요자면에서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제도에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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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광고 '때가 됐다! 다방할 때' 2주 만에 조회수 300만 돌파

다방, 광고 '때가 됐다! 다방할 때' 2주 만에 조회수 300만 돌파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의 새로운 광고 '때가 됐다! 다방할 때'가 사용자의 공감을 자아내는 에피소드와 혜리의 코믹연기로 공개 2주 만에 주요 포탈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조회수 300만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다방은 지난 7일 실제 다방 사용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올해 신규 광고 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할 때'를 자사 홈페이지 와 주요 포탈 사이트에 공개했다. 새로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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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기부금 3천만원 전달

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기부금 3천만원 전달

대우건설이 지난 21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자매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하고 명절위문 방문, 시설 개보수 공사, 기부금 전달 등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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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이사장 "코레일과 협업 강화, 철도 품질·안정성 높이겠다"

김상균 이사장 "코레일과 협업 강화, 철도 품질·안정성 높이겠다"

"지난해 KTX강릉선 탈선 사고 등 철도사고와 관련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올해는 코레일과 협력해 안전체계를 강화하고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 이사장은 22일 세종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8일 발생한 KTX 강릉선 사고와 관련해 항공철도조사위원회 조사에 이어 감사원 예비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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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사업 부정적 인식 전국 확산" 1월 HSSI 전망치 60선 지속

"분양사업 부정적 인식 전국 확산" 1월 HSSI 전망치 60선 지속

새해 들어 분양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를 지지하던 서울·세종(80선)이 소폭 하락했고 그 외 지역은 50~70선에 그쳤다. 광주·대전 등 지방 분양 시장을 선도하던 지방 광역시의 분양 사업 경기 전망 역시 주춤한 상태다. 2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전국 HSSI 전망치는 67.2로 전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했으나 서울과 세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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