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다방, 광고 '때가 됐다! 다방할 때' 2주 만에 조회수 300만 돌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용자 수 57% 늘어, 혜리 효과 톡톡

다방, 광고 '때가 됐다! 다방할 때' 2주 만에 조회수 300만 돌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의 새로운 광고 '때가 됐다! 다방할 때'가 사용자의 공감을 자아내는 에피소드와 혜리의 코믹연기로 공개 2주 만에 주요 포탈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조회수 300만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다방은 지난 7일 실제 다방 사용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올해 신규 광고 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할 때'를 자사 홈페이지 와 주요 포탈 사이트에 공개했다.
새로운 광고 효과로 다방은 앱을 오픈한 이래 주간 활성 이용자 및 접속 트래픽도 크게 증가했다. 앱의 활성화 정도를 평가하는 주간 활성이용자는 전달 동기 대비 57%, 주간 페이지뷰 수도 53%로 증가했다. 대학생들의 새 집 구하는 시즌과 맞물려 다방앱에서 매물을 보고 전화상담과 문자 예약상담 횟수도 각각 전달 동기 대비 59%, 58% 증가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방은 예상보다 많은 접속자수가 몰리자 지난 14일 서버를 증설해 사용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택시, 지하철, 버스 등 옥외광고 게시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X배너 배포까지 완료되는 1월 말에는 이용자의 유입이 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스테이션3 다방 박성민 사업마케팅본부장은 "마케팅을 기획할 때 언제나 방을 구하는 다방 사용자의 마음에서 시작한다"면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집에 살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방을 구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