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5.13
다음
1
[건설in]"냉장고만한 연료전지, 서울 전력수요 대응에 최적"

"냉장고만한 연료전지, 서울 전력수요 대응에 최적"

서울은 전력자급률(전력 소비량 대비 발전량)이 국내 최저 수준이다(지난해 기준 10%, 한국전력공사). 수요는 많은데 그만한 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지 못해서다. 국내 발전소 대부분은 부지 확보, 소음 등의 문제로 도심과 멀리 떨어진 해안에 위치한다. 이런 도심 전력 수급 문제를 해소해줄 수 있는 대안으로 ‘수소연료전지’가 떠오르고 있다. SK에코플랜트에서 연료전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범준 부사장은 13일 아시아경제

2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 2.7배 ↑…"지역별 옥석 가리기 심화"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 2.7배 ↑…"지역별 옥석 가리기 심화"

올해 서울에서 청약에 나선 단지가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지, 분양가 등에 따라 청약시장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면서 전국적으로는 청약 단지 절반 이상이 경쟁률 미달을 기록했다. 13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청약을 진행한 단지는 6곳으로 모두 1순위에서 청약 접수가 마감됐다. 이들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24.9대 1로, 지난해 같은 기

3
‘에코시티 더샵 4차’ 사이버 모델하우스 5월 개관 예정

‘에코시티 더샵 4차’ 사이버 모델하우스 5월 개관 예정

포스코이앤씨가 5월 전주 에코시티에 분양하는 '에코시티 더샵 4차'가 실물 견본주택 건설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개관할 예정이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시간 견본주택 밖에서 줄 서는 일이 없고 모델하우스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도 쉽게,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예비 청약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기술의 발달로 사이버 모델하우스 내 게시되는 VR(가상현실) 영상은 실제 견본주

4
"재건축보다 시세차익 더 커"…저렴하게 신축아파트 얻는 방법[부동산 AtoZ]

"재건축보다 시세차익 더 커"…저렴하게 신축아파트 얻는 방법

최근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의 빌라들이 주목받고 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큰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따른 움직임이다. 부동산 AtoZ는 이 같은 빌라 매매가 상승과 거래 증가 현상에 대해 알아봤다. 한남5구역 빌라(전용 77㎡), 잠실 엘스(전용 84㎡)보다 좁은데 실거래가 24억원으로 같아…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뉴타운 5구역에 있는 전용면적 77㎡(대지권 면적 43㎡) 크기 빌

5
전세가 뛰자…다시 고개드는 '갭투자'

전세가 뛰자…다시 고개드는 '갭투자'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오르면서 갭투자가 꿈틀대고 있다. 미리 유망 지역 아파트를 잡아두려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전세 사기 여파로 한동한 조용했던 갭투자를 다시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대비 올해 1분기(1~3월) 갭투자 건수를 비교한 결과 양천구에서 10건(15건→25건), 마포구에서 7건(23건→30건), 송파구에서 5건(42건→47건)이 각각 증

6
한신공영, 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신공영, 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신공영은 지난 10일 집중호우, 장마에 대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점검에는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 김경수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를 비롯해 현장소장 및 직원, 협력업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집중호우 대비 취약구간 ▲현장 내 추락 및 전도, 붕괴 위험구간 ▲수방계획 수립 및 수방장비·자재 보유 현황 등을 점검했다. 한신공영은

7
강서구, 모아타운 특례 적용...첫 조합설립인가

강서구, 모아타운 특례 적용...첫 조합설립인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모아타운 특례를 적용한 첫 번째 모아주택 조합설립인가로 지역 균형 발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난 8일 화곡동 1130-7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의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화곡동 1130-7번지 일대는 1980~90년대 지어진 낡은 공동주택 11개 동(165세대)과 구립어린이집 등이 있는 구역으로 건물 노후도가 100%에 달하고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8
부산 연양라인 마지막 분양,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주목

부산 연양라인 마지막 분양,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주목

부산 연제구 연산동과 부산진구 양정동 일대가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新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부산 내에서는 이곳을 부산지하철 1호선 연산역부터 양정역까지 이르는 구간이라 해서 ‘연양라인(연산-양정)’이라 부른다. ‘연양라인’은 크게 3가지 권역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시청역을 중심으로 부산광역시청과 부산경찰청, 연제구청 등이 자리 잡은 행정중심 권역, 두 번째는 금융, 병원, 업무(오피스), 상업시설 등

9
대형 건설사도 '수주 가뭄' 허덕… 1분기 국내 수주 28% 뚝

대형 건설사도 '수주 가뭄' 허덕… 1분기 국내 수주 28% 뚝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 부문의 건설 수주가 크게 줄어들면서 대형 건설사도 국내 수주 시장에서 부진했다. 13일 대한건설협회에 '국내건설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은 34조221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28% 감소했다. 발주처별로 보면 민간 부문 수주가 22조20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2% 급감했다. 공공 부문 수

10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13일 특별공급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13일 특별공급

올해 전국 아파트값의 하락세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시장은 신중해진 예비청약자들의 선별 청약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같은 지역에서도 수요자들은 상품성이 높은 입지와 브랜드 등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더 보여 단지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경남 창원 분양시장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단지는 롯데건설이 1월 시화동에서 분양한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로 1순위에 1만3,000여명이 몰리며 28.72대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