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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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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스캔들’ 결국 애플을 쐈다

‘아이폰 배터리 스캔들’ 결국 애플을 쐈다

전 세계 아이폰 사용자를 분노케 한 ‘배터리 스캔들’이 결국 화살이 돼 애플로 날아갔다. 애플이 스캔들 무마책으로 배터리 가격을 대폭 할인한 결과 1000만개 이상의 배터리가 교체됐고 이것이 신형 아이폰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은 애플 전문가 존 그루버를 인용해 지난해 총 1100만개 아이폰의 배터리가 교체됐다고 밝혔다. 이는 팀 쿡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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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은 시작…돌돌 말고 늘어나는 폰 현실화"(종합)

삼성 "폴더블폰은 시작…돌돌 말고 늘어나는 폰 현실화"(종합)

"스마트폰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스마트폰이 있으며,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시작으로 롤러블폰 등 혁신의 한계를 넘어 모바일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김학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비주얼개발팀장(전무)이 16일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전무는 '내일을 향한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누군가는 스마트폰의 시대가 곧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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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최성준 전 위원장 관련 "검찰 압수수색 진행 중"

방통위, 최성준 전 위원장 관련 "검찰 압수수색 진행 중"

16일 방송통위원회는 통신사 과징금 제재 봐주기 의혹과 관련한 검찰 압수수색에 대해 "지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이 통신사 조사를 연기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 부분과 관련한 수사의뢰가 있었다"며 말을 아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경기도 과천 방통위에 검찰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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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1주일 빠른 승부수'…갤S10·폴더블폰 동시 공개

삼성의 '1주일 빠른 승부수'…갤S10·폴더블폰 동시 공개

삼성전자가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그해 전략폰을 공개한 것은 지난 10년간 절반이나 된다. 2014년부터는 한 차례만 빼고 지난해까지 MWC 파티를 이어갔다. 그 한 차례는 갤럭시노트7 발화 여파로 출시가 늦춰진 갤럭시S8(2017년)이다. 갤럭시SㆍS3ㆍS4가 스페인이 아닌 미국과 영국에서 공개된 바 있지만 MWC와 최소 19일, 최대 67일 격차가 났다. MWC 이전에 신제품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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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읽다]번개와 동급 수만볼트 '정전기'…감전 안되는 이유

번개와 동급 수만볼트 '정전기'…감전 안되는 이유

겨울철이면 누구나 '정전기(靜電氣, Static electricity)'를 경험합니다. 자동차 문을 열다 찌릿하는 느낌에 자동차 열쇠를 떨어뜨리거나 모처럼 반가운 사람을 만나 악수를 할 때도 찌릿하고 전기가 통해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정전기는 글자 그대로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전기여서 '정(靜)' 전기입니다. 그러면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동전기'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만 그냥 '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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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당긴 신형 쏘나타, 국민차 이름 되찾을까

출시 앞당긴 신형 쏘나타, 국민차 이름 되찾을까

쏘나타 8세대 모델의 출시가 앞당겨진다. 쏘나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은 5년 만이다. 쏘나타 고성능 모델도 함께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쏘나타가 '국민차'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2분기로 계획했던 신형 8세대 쏘나타의 출시를 1분기로 앞당겼다. 신형 쏘나타의 최초 공개 장소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서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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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美판매 60만대, 텔루라이드·쏘울로 넘는다"

기아차 "美판매 60만대, 텔루라이드·쏘울로 넘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 2008년 6월 문을 연 이곳은 기아차의 북미시장 맞춤형 차량을 디자인하고 트렌드를 앞서는 콘셉트 카를 개발하는 첨병 기지다. 일반적으로 1년에 7~8종의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기아차 신차의 뼈대를 그리는 곳인 만큼 보안과 경계가 삼엄한 편이었다. 입구에 도착하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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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밥먹듯이 하면 '예고 없이' 해고…메뚜기 신세 알바 '바람 앞 촛불'

지각 밥먹듯이 하면 '예고 없이' 해고…메뚜기 신세 알바 '바람 앞 촛불'

근로기준법 개정…16일 입사자부터 3개월이내 예고없이 해고 가능 편의점·식당 사장 "불성실한 알바, 해고 가능해져 다행" 주휴수당 등으로 '메뚜기 신세' 알바…열악한 근로 환경에 '불안' "야간 아르바이트(알바)생이 밤에 여자친구 불러서 매장서 술을 마시는 걸 들켰어요. 결국 해고 했는데, 해고예고 수당까지 지급해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났어요. 좋은 친구들도 많아요. 다만 불성실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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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에 새해 복 가득 채우세요

스타벅스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에 새해 복 가득 채우세요

스타벅스가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귀여운 돼지 옷을 입은 베어리스타 저금통을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8일부터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4종과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뉴이어 세트’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단 미군 부대 매장 제외)한다. ‘럭키 뉴이어 세트’는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블랙 티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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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끝 아닌 시작…롤러블폰 향해 간다"

삼성 "폴더블폰 끝 아닌 시작…롤러블폰 향해 간다"

"스마트폰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스마트폰이 있으며,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시작으로 혁신의 한계를 넘어 모바일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김학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비주얼개발팀장(전무)이 16일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전무는 '내일을 향한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누군가는 스마트폰의 시대가 곧 막을 내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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