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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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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 눈썹 짙은 여성에게 끌려

남성들, 눈썹 짙은 여성에게 끌려

통념과 달리 남성들은 숱이 많고 짙은 눈썹을 지닌 여성에게 더 끌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미시간주 소재 오클랜드대학 연구진이 이처럼 놀라운 결과를 알아냈다고 최근 소개했다. 오클랜드대학 연구진은 남녀 1000명에게 일련의 인물 사진을 보여주며 평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오클랜드대학 심리학과의 리사 웰링 조교수는 "그 결과 놀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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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셧다운 25일째…트럼프, 민주당 비난 "낸시 펠로시, 왜 봉급받나"

美셧다운 25일째…트럼프, 민주당 비난 "낸시 펠로시, 왜 봉급받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국경장벽 건설 예산 갈등으로 인한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down·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2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국경장벽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민주당에 또 책임을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큰 새로운 캐러밴(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이 온두라스에서 우리의 남쪽 국경으로 향하고 있다. 오직 장벽만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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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무기시스템, 현대화돼 세계 우위 차지"…대만 압박 우려

美 "中 무기시스템, 현대화돼 세계 우위 차지"…대만 압박 우려

중국이 최근 수년간 군사 기술력 증진에 집중하면서 무기 시스템이 세계에서 가장 현대화된 수준으로 향상됐다고 미국 국방부가 평가했다. 미 국방부는 중국이 이러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갈등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16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국방정보국(DIA)은 이날 내놓은 '중국의 국방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중국의 군사 기술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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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EU 내 '빅맥' 상표권 분쟁서 패소

맥도날드, EU 내 '빅맥' 상표권 분쟁서 패소

미국의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맥도날드가 '빅맥' 상표권 독점 시도에서 또 실패했다. 15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유럽연합 지적재산권 사무소(EUIPO)는 아일랜드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슈퍼맥'이 맥도날드의 빅맥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슈퍼맥이 '맥'으로 끝나는 업체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맥도날드의 빅맥과 실질적인 혼동을 야기할 만큼 상표가 유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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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하원, 브렉시트 합의문 부결…‘사상 최대 표차’ 정부 敗

英하원, 브렉시트 합의문 부결…‘사상 최대 표차’ 정부 敗

영국 하원이 15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문을 부결시켰다. 영국 의회 정치 역사상 최대 표차로 테리사 메이 총리 정부가 패배했다.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정부가 EU와 합의한 EU탈퇴협정 및 '미래관계 정치선언'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전체 의원 639명 가운데 찬성 202표, 반대 432표로 합의문이 230표차로 부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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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 주도한 패라지 대표 "제2국민투표시 탈퇴 찬성 늘 것"

英 브렉시트 주도한 패라지 대표 "제2국민투표시 탈퇴 찬성 늘 것"

한때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주도했던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가 16일 브렉시트에 대한 제2 국민투표가 실시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탈퇴'에 표를 던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패라지 전 대표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영국 사람들은 매우 차분하고 느긋하지만, 그들은 사자"라면서 "너무 압박을 받게 되면 포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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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합의 부결]플랜B 살펴보니…‘라스트미닛딜’ 혼선 커질듯(종합)

플랜B 살펴보니…‘라스트미닛딜’ 혼선 커질듯(종합)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이 사상 최대 표차로 부결됐지만 향후 행보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제1야당인 노동당이 즉각 정부 불신임안을 제출한데다, 테리사 메이 내각이 불신임 고비를 넘어선 이후에도 뚜렷한 플랜B를 꼽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EU와의 재협상은 물론, 브렉시트 기한 연장, 내각 총사퇴, 제2국민투표, 노딜(no deal) 브렉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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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 中 부총리, 美 방문요청 수락…이달말 무역협상

류허 中 부총리, 美 방문요청 수락…이달말 무역협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경제참모인 류허(劉鶴) 부총리가 이달 말 미중 장관급 무역협상 진행을 위한 미국의 방문 요청을 수락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류 부총리가 미중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의 방문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방문 시기는 이달 30~31일 이틀간으로 양국 무역 대표팀은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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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푸는 중국, 경기부양 딜레마

돈 푸는 중국, 경기부양 딜레마

경제 하방 압력을 크게 받고 있는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이미 돈 풀기를 시작했지만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협할 수 있어 정부의 고민이 깊다. 16일 중국 인민은행 발표에 따르면 중국 은행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대출을 집행했다. 지난해 은행권이 집행한 신규대출 규모는 16조1700억위안(약 2683조원)으로 2017년 기록인 13조5300억위안 보다 크게 늘었다. 무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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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넷플릭스 이용료 상승에 IT주 강세…일제히 상승

넷플릭스 이용료 상승에 IT주 강세…일제히 상승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은행권 실적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도 넷플릭스가 IT섹터 상승을 주도하면서 일제히 올랐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65%(155.75포인트) 상승한 2만4065.59로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27.69포인트) 오른 2610.30으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1%(117.92포인트) 오른 7023.8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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