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4일 "충남 계룡대의 육군본부 회의실을 '6.25전쟁 전승영웅실'로 새로 단장해 이날 개관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승영웅실에 들어선 영웅은 춘천지구 전투 영웅 심일 중위(중대 특공대장), 비학산 전투 영웅 김용식.홍재근 이병(전투원), 백마고지 전투 영웅 김경진 소령(대대장), 샛별고지 전투 영웅 백재덕 이등상사(분대장), 베티고지 전투 영웅 김만술 소위(소대장) 등 6명이다.
전승영웅실에는 전쟁 초기 춘천지구 전투부터 휴전 직전 베티고지 전투까지의 주요 전투를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시기별, 주요 전투별로 당시 전투 상황도와 영웅들의 활동상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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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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