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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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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약세·무역갈등 완화에…차주 코스피 2350도 기대

달러약세·무역갈등 완화에…차주 코스피 2350도 기대

달러 약세와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완화 기조로 다음주 코스피가 2350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케이프투자증권은 무역분쟁에 대한 내성강화, 달러 약세 전환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다음주 코스피가 2290~2350 사이에서 밴드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달러 약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라면서 "외국인 매수세 재개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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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관련주, 은행주보다 빠르게 상승… 전자결제 서비스 가장 부각

핀테크 관련주, 은행주보다 빠르게 상승… 전자결제 서비스 가장 부각

한국투자증권이 전세계적으로 은행 지점이 감소 추세라며 주식시장도 금융업의 변화를 반영해 핀테크 관련주가 은행주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핀테크 중에서도 전자결제 서비스의 성장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온라인 금융 등 대체 수단의 등장으로 전세계적으로 은행 지점이 감소 추세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연합(EU) 28개국의 은행 지점은 2012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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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시작되면 농업주부터 수혜"

"대북지원 시작되면 농업주부터 수혜"

앞으로 대북지원이 현실로 나타나면 농업 지원부터 이뤄질 것이므로 관련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오태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한이 농업생산성을 높여야 농업 종사자들이 제조업 현장으로 뛰어들어 제조업 국가로 경제의 체질을 바꿀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오 연구원은 북한 경제발전이 4000조~7000조원으로 추정되는 지하자원과 노동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는 전제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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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전문성 없다 지적에 "적극적 IR로 주주가치 높일 것" 대응

코람코, 전문성 없다 지적에 "적극적 IR로 주주가치 높일 것" 대응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인프라의 주주구성이 편향적이라고 추가 지적하며 IR활동 계획을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 대표는 "시가총액 100대기업 중 국민연금이 투자하지 않은 기업은 대우조선해양과 맥쿼리인프라 뿐"이라며 "맥쿼리의 보수체계와 운용구조가 불투명하다는 방증"이라 말했다. 전 대표는 이어 "코람코는 아시아계 자금이 집중된 홍콩과 싱가폴에서 투자설명회 등 NDR(Non Deal Roadshow)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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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부동산대책, 건설주 영향 제한적"

"9·13 부동산대책, 건설주 영향 제한적"

증권가에선 9·13 부동산대책이 건설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3일 정부는 세제와 금융을 포함한 고강도 규제인 '9·13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세종 등 일부지역 다주택자의 세금부담을 크게 늘리고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에 대한 규제도 강화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될 것이라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민재 NH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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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남북정상회담…북 이슈 증시 영향"

"다음주 남북정상회담…북 이슈 증시 영향"

KTB투자증권은 15일 다음주 국내 증시에 대해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 만큼 북한 관련 이슈가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8~20일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번째 정상회담이다. 또 유엔 총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 이재선 연구원은 "관건은 남북 경제협력방안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대북제재 해제 기대감의 재점화 여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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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코스피 2270~2330 전망…경기 무관 업종 중심 '종목 장세' 전망

다음주 코스피 2270~2330 전망…경기 무관 업종 중심 '종목 장세' 전망

NH투자증권이 다음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2270에서 2330으로 전망하고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지수 상승에 부담이 되겠지만 경기와 무관한 업종을 중심으로 종목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에이어 골드만삭스도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를 잇달아 발간했다.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공급 과잉과 가격 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내년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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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대형 소비 시즌 도래…의류·화장품 업종 관심 제고 필요"

"G2 대형 소비 시즌 도래…의류·화장품 업종 관심 제고 필요"

오는 4분기 미국과 중국의 본격적인 소비 시즌을 앞두고 유안타증권이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과 미국의 소비 시즌이 도래하고 있다는 점과 양국 모두 양호한 소비 심리 하에서 이를 맞이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관련 소비재인 의류, 화장품 업종 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미국의 경우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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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푸드나무, 공모가 밴드상단 뚫고 2만4000원 확정

푸드나무, 공모가 밴드상단 뚫고 2만4000원 확정

푸드나무는 지난 11일~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2만4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희망밴드가 1만8700원~2만2700원을 초과한 금액이다. 총 공모금액은 373억원 수준이다. 이번 공모자금은 사이트 개발과 운영, 연구개발, 시설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 약 95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이 791.1대 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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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 3분기까지 부진할 것"

"여행업, 3분기까지 부진할 것"

여행업이 오는 3분기까지는 아웃바운드 부진으로 실적 우려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7월 내국인 출국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249만5000명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 입국자수는 125만명으로 24.4% 증가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출국자 둔화에 대해 "지난해 아웃바운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 및 원화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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