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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결권 자문사, 임종윤·종훈 측 안건에 찬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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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결권 자문사, 임종윤·종훈 측 안건에 찬성 권고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이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의 손을 들어줬다.19일 임종윤 사장 측은 한국ESG기준원이 임종윤·종훈 형제가 주주제안한 안건 4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의결권 행사 권고안은 임종윤, 임종훈 사내이사 선임안 2건과 권규찬, 배보경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2건이다. 사외이사 사봉관 선임의 건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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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30 장종료

의대생 유효 휴학도 '급증'…누적 7850건·의대생 41.8%

의대생 유효 휴학도 '급증'…누적 7850건·의대생 41.8%

의대 정원 배정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대치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18일 전국 의대생의 41.8%가 유효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은 14개교 257명이 접수됐다. 누적건수는 총 7850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793명)의 41.8%이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신청 건수는 777명으로, 최근 휴학 신청

건강관리의 기본 'BMI', 한국 성인 70%는 모른다

건강관리의 기본 'BMI', 한국 성인 70%는 모른다

비만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체질량지수(BMI)다. 하지만 인식 조사 결과 한국 성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의 BMI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만학회가 감수하고 노보노디스크가 실시한 '비만 및 BMI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0.5%는 본인의 BMI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BMI 25(㎏/㎡) 이상으로 비만으로 분류되는 이들 중에서도 70.7%가 자신의 BMI를 모른다고 답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2

정부, 내일 '의대 정원 배분' 발표…교수들 '집단 사직' 결의

정부, 내일 '의대 정원 배분' 발표…교수들 '집단 사직' 결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교수, 학생들의 집단 항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 40곳의 내년도 입학 정원을 20일 발표한다. '2000명 증원'을 목표로 한 배정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모양새다. 1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와 함께 의대별 정원 배정을 발표한다. 한 총리가 정부의 의료개혁 방향을 설명하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별 인원과 배정 근거를 설명

삼성의 선택은 또 'ADC'…美 브릭바이오 투자로 기술 확보 총력

삼성의 선택은 또 'ADC'…美 브릭바이오 투자로 기술 확보 총력

삼성이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개발을 위해 투자를 이어간다.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미국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 브릭바이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 등은 차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 출자해 조성한 벤처투자펀드다. 운용은 삼성벤처투자가 맡고 있다.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

정부, 미복귀 전공의 포함 1308명에 업무개시명령 공시 송달

정부, 미복귀 전공의 포함 1308명에 업무개시명령 공시 송달

정부가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포함한 1308명에게 소속 수련병원에 복귀하라는 업무개시명령을 공시 송달했다. 18일 보건복지부 누리집에는 의료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공시 송달한다는 내용의 공고가 대상자 목록과 함께 게시됐다. 공시 송달은 업무개시명령 송달의 효력을 확실히 함으로써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이나 고발 같은 사법 처리 절차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공고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교수들 사직서 낸다…25일 일괄 제출 "다른 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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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서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가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에서 총회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서울대 의대 교수 380명이 참석했고, 사직서 일괄 제출에 전체의 75%(283명)가 동의했다. 방 위원장은 "서울대,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내일부터 사직서를 비대위에

의협 비대위 간부, 면허정지 최종 통보…대치 이후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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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이끄는 간부들에게 최종 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발표 이후 처음으로 나온 면허 정지 사례다. 1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 위원장은 "정부로부터 면허정지 행정처분 본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도 같은 행정처분 통지서를 받았다. 이에 따라 박 위원장은 4월15일부터 3개월간 의사 면허가 정지된다

GC녹십자, 혈우병 환아 위한 '소원성취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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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다음 달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혈우재단에 등록된 3~18세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소원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4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메이크어위시는 세계 50여개국 40개 지부에서 50만명 이상의 난치병 아동들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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