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데코스티커 등 80여종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 용품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이어리, 스케줄러 등과 마스킹테이프, 데코스티커, 스탬프 등 총 80여종을 만날 수 있다.
다이어리는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준비됐고, 스케줄러와 가계부 등 다이어리와 함께 구매하면 더 좋은 상품들이 마련됐다. 6공링파일은 A5 사이즈로 노트내지를 따로 구매할 수 있다. 양장 다이어리, 캐릭터 다이어리 등도 같이 선보인다.
다이어리를 정리할 때 필요한 견출지와 접착메모지도 있다. 숫자견출지와 알파벳견출지는 견출지에 숫자와 알파벳이 적혀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접착메모지는 다양한 사이즈와 색깔로 구성돼, 필요한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디자인의 마스킹 테이프도 있다. ‘떼어쓰는 마스킹테이프’는 마트에서 판매되는 상품으로 마스킹 테이프가 디자인 돼 있어 영수증 정리나 가계부 작성 때 용이하다. 마스킹 테이프 정리용 나무홀더도 같이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키와 미키 등 디즈니 캐릭터가 디자인 된 디즈니 스탬프, 드라이 플라워 느낌의 압화 스티커, 반투명 데코스티커 등을 마련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새해가 기다려지는 연말이 되면, 다이어리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며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다이소 다이어리 용품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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