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을 추진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번 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 가치는 3500억∼40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백 대표는 1994년 더본코리아 법인을 설립했으며, 지분 76.69%를 보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107억원으로 전년보다 4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0.6% 감소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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