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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손흥민, 100개 밖에 없는 '지디향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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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향수 업체와 협력해 제작
전 세계 단 100개…소수 지인들에만 선물

가수 지드래곤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한정판 향수를 선물했다. 이 향수는 지드래곤이 프랑스 향수 제조업체와 협업해 론칭한 제품으로, 전 세계에 단 100개만 판매된다.


손흥민은 26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ID를 태그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은 '향수 인증숏'이었다.

손흥민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ID를 태그했다.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손흥민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ID를 태그했다.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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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손흥민에게 선물한 제품으로 보이며, 고급스러운 포장에 100개 중 7번이라는 번호가 매겨졌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유니폼 등번호도 7번이다.


해당 향수는 지드래곤이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과 협업해 제작한 '뮤스크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이다. 앞서 지난해 9월 해당 브랜드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을 때 창업자 프레데릭 말이 방한했고 이때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도 지난 11일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브랜드 창립자인 프레데릭 말의 방한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와 지드래곤이 특별히 작업한 것"이라고 제작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브랜드와 지드래곤의 인연은 벌써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드래곤이 한 팬 미팅 자리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얼마 남지 않은 향수병을 공개했는데, 해당 향수병이 바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었다. 이후 이 브랜드는 국내에서 '지드래곤 향수'라고 불리며 명성을 얻었다.


지드래곤은 일부 지인들에게만 해당 향수를 선물했다. 향수를 받은 이들이 남긴 인증샷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은 일부 지인들에게만 해당 향수를 선물했다. 향수를 받은 이들이 남긴 인증샷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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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100개만 출시된 '지드래곤 향수'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지인들에게만 향수를 선물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수 이효리, 세븐, 배우 이성경, 주현영, 방송인 조세호, 작사가 김이나 등이 지드래곤에게 이 향수를 받고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손흥민은 해당 향수를 받은 뒤 공개적으로 인증을 남긴 7번째 인물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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