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역 이웃들에게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그룹 임직원, DGB동행봉사단과 위드유 봉사단원 50여명이 ‘쿨 박스’ 포장 작업을 벌여 210개의 쿨 박스를 제작했다. 박스 안에는 식료품과 여름 이불, 휴대용 선풍기를 비롯해 쿨 토시와 손 세정제, 해충 퇴치제 등이 담겼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금융의 혹서기 봉사활동 캠페인인 ‘DGB 블루 윈드’ 일환으로 실시됐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사회 소외계층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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