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행할 원화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부 1300억원(국고채 5년 기준금리+1.48%)과 10년 콜옵션부 700억원(국고채10년 기준금리+1.7%)으로 오는 27일 국고채 금리 종가를 기준으로 29일 발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에는 증권사, 공제회, 생보사 등 다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신한은행의 안정적 자본관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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