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한국경영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7년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권재중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이 9년 연속 최고기업과 2년 연속 월드 클래스(World Class) 최고기업 대상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62209521040549_1.jpg)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한국경영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7년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권재중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이 9년 연속 최고기업과 2년 연속 월드 클래스(World Class) 최고기업 대상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기업의 수익성, 안정성 등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앞장서는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신한은행은 2009년 이후 매년 은행부문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디지털'과 '글로벌'을 강조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업을 둘러싼 모든 것을 원점에서 고민하고 업(業)을 재정의하는 '리디파인(Redefine) 신한'을 추진해 더욱 앞서가는 신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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