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3센트(0.06%) 오른 배럴당 48.78달러에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원유채굴 장비 증가에 대한 우려했지만 달러 약세가 가격을 지지했다.
미국의 원유서비스업체 베이커 휴는 지난 주 기준 원유채굴장치는 631개로, 일주일 이전보다 14개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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