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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에서 실속까지…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秋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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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전통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가 특별 제작한 정병에 담은 17도와 41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화요가 올 추석 명절을 맞아 '화요 프리미엄 차례주 세트'를 포함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화요 차례주 세트는 명품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가 특별히 제작한 정병에 담아낸 것으로 우리나라 전통 증류주로 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병은 예로부터 가장 깨끗한 물을 담아내는 정교성과 조형성이 뛰어난 도자기로 알려져 있다. 우리쌀 100%로 만들어 목넘김이 부드럽기에 차례를 지낸 후 온 가족이 함께 음복하기에도 적당하다. 화요41과 화요17, 2가지 종류로 출시돼 도수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화요 클래식 세트는 광주요의 상징인 분청기법 도자기 주병에 담긴 화요41과 술잔 2세트로 구성됐다. 주병의 종류(분청 목단문, 분청 당초문)에 따라 2종으로 출시됐으며 생활 속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광주요의 주병과 술잔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가치도 높아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고급 싱글 라이스(Single Rice) 위스키인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XP)은 화요41 원액을 오크통에서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으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은 물론 황금빛 색감이 뛰어나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하는 고급스러운 선물로 정평이 나 있다.
올 초에 출시된 화요53 블랙은 높은 알코올 도수에도 상대적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해 고도주 마니아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특히 도자기의 아름다운 곡선을 재연한 주병에 고귀함의 상징인 용(龍) 문양을 더해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담았으며,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화요53 용문주병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알리는 최고급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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