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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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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朴 "배신의 정치, 국민이 심판해달라"
<사진>단호한 朴대통령
"3%대 성장 사수" 15조원 +a 더 푼다
불법체류자도 노조 가능
부산 청약 광풍…'해운대 자이 2차' 364 對 1
*한경
"신뢰 어긴 배신의 정치 국민이 선거로 심판할 것"
46兆 풀어 경기부양 나서는 정부
여러 은행 이체내역 '한눈에'
"앨리엇은 국제 '알박기' 펀드"
G마켓·11번가·쿠팡…불공정행위 실태 조사

*서경
朴 "배신의 정치 심판을" 여야 작심 비판
추경 포함 15조 +a 돈풀어 경제 살린다
'모딜리아니, 몽파르나스의 전설'展 오늘부터 예술의 전당
"신재생에너지 파이 키워 온실가스 절벽 넘자"
대법 "불법체류자도 노조 설립 가능"

*머투
방독면 투자자
"올 성장률 3% 사수" 모든재원 총동원
"국회 배신의 정치 저의를 모르겠다"
대법 "불법체류 외국인도 노동3권 보장"
*파뉴
경제 살리기 정책 풀가동 추경 등 '15兆+a' 푼다
"아이디어 있다면 일단 만들어보라"
"배신의 정치, 국민이 심판할 것"
"앨리엇은 국제 알박기 펀드"

◆주요이슈

* 국회, 본회의 열고 메르스법 등 2건 처리
-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대비 및 대응을 강화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메르스법)을 통과시켜.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메르스법과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및 국회 강제동원 희상자 등 지원위원회 연장안 등 2건을 본회의 처리.

*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 정청래 자격정지 6개월로 감경
-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의원의 당직 자격 정지 기간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감경.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25일 정 최고위원에 대해 "주승용 최고위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의 탄원서를 참작해 자격정지 기간을 6개월로 감경한다"고 밝혀. 정 최고위원은 지난달 8일 주 최고위원을 상대로 '공갈사퇴'벌언을 해 논란을 일으켜.

* 與, 유승민 유임…"당·청 관계 복원하는 길 찾아볼 것"
- 새누리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 재의에 부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려. 국회로 돌아온 국회법 개정안을 본회의 재의에 부치지 않고 19대 국회가 종료될 때까지 기다리다 자동폐기하겠다는 것. 여야 협상 책임자인 유 원내대표에 대해 일각에서 '사퇴론'도 제기 됐지만, 유임하는 뱡항으로 가닥을 잡아.

* 이통사 직영점도 보조금 15%…단통법 개정안 논란
-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이 추진중인 단말기유통법 일부개정안이 논란에 휩싸여. 이 개정안은 현행법상 일반 대리점이나 판매점만 지급할 수 있는 '유통망 추가지원금 15%'를 이동통신사업자가 운영하는 직영점에서도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하지만 자칫 현존하는 일반 매점들이 크게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 휴대전화 유통망 모임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눈에 띈 기사

* 신라면세점, 제주서 처음으로 샤넬을 품다
- 롯데면세점 제주점이 지난 주 서귀포 중문단지에 있던 매장을 제주로 옮기면서 샤넬 등의 입점을 위해 1층을 비워놓은 와중에 샤넬이 신라면세점에 부티크 매장을 열어 롯데의 매장 유치가 불투명해졌으며 샤넬이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둥지를 틀자 샤넬이 롯데면세점 제주점 입점은 포기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을 짚어준 기사.

* '엄마를 부탁해' 수필 표절?…신경숙씨 말 오락가락
- 신경숙씨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자신의 수필에서 모티브를 따간 작품이며 첫 문장이 비슷하다고 수필가 오길순씨가 주장한 가운데 신기용 문학평론가는 신씨가 말하는 '엄마를 부탁해'를 구상한 시기가 오락가락한다며 표절 의혹을 가리려다보니까 이런 결과가 빚어진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등 논란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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