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최다 이용 의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등도 이뤄져
국회도서관은 24일 정의화 국회의장, 김수한·박관용·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각 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회의원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회 도서관은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국회도서관 2층 브라우징룸에서 해공 신익희 선생의 삶의 궤적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사진, 문서, 박물류 등 기록물을 전시하는 63주년 기념 기획전 '의회지도자 해공 신익희, 국회도서관 기록으로 만나다'를 개최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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