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이 아닌 기술력과 지식재산을 담보로 한 거래가 활성화되는 추세"라며 "담보력이 부족하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고, 금융기관에서도 유용한 투자 수단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 선순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경칠 산업은행 기술금융부장은 산업은행의 지식재산 금융사례에 대해 발표했고 Shinto Teramoto 규슈대 교수는 일본의 지식재산 담보 실무를 발표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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