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선단체인 '21st Century Leaders'에서 진행하는 Whatever it takes 캠페인의 와인 컬렉션 7종 중 하나이다.
박지성 선수는 와인 라벨에 축구공을 드리블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그렸고, 그 아래 세계평화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캡틴 박의 뜻을 담아 'Happiness for every one'이라는 친필 희망의 메시지를 넣어 컬렉션을 완성했다.
박지성 와인의 판매수익금은 유니세프, 넬슨 만델라 어린이 자선단체 외 177개 국제적 자선단체에 기부되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이웃들의 빈곤퇴치, 환경보존 및 보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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