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계절적 비수기 불구하고 스마트폰 사업 7천~8천억원 이익 증가
1분기는 계절적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4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해선 크게 늘어났다. 매출은 14.8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5조 6900억원 대비 52.9%가 늘어났다.
그 뒤를 이어 반도체가 1조 1000억원, 디스플레이가 9000억원, 소비자가전이 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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