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는 조용기자선재단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주도적으로 동참하며, 양질의 연탄과 보일러를 소외계층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자선재단 측은 석탄공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석탄공사와 조용기 자선재단은 오는 12월 3일 원주, 횡성, 단양 지역에서 연탄 및 연탄보일러를 지원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