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은 2008년도 324억원, 2009년도 69억원, 2010년도 2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바 있으나 올해는 1분기부터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반기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예당 관계자는 "과거처럼 과다영업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구조로의 회사 정비가 끝난 것"이라며 "하반기 임재범, 조관우, 김조한, 알리, 차지연, 라니아, 치치 등의 음반 출시, 방송, 공연 등이 준비되어있고, 라니아와 치치는 일본 시장과 해외시장 진출이 임박해 하반기 해외 시장 매출 발생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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