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17일 15차 전체회의를 갖고 SBS, KBS, MBC 등 지상파 3사에 대한 '보편적 시청권 관련 금지 행위 위반에 대한 시정조치안건'을 상정해 논의한 결과 시정 조치 대신 공동중계에 이르도록 자율 협상하도록 권고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사실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 셈이다.
특히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에 대한 협상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