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 날 오전 현재 "39명의 현지 교민이 철수한 상황"이라면서 "잔류 인원에 대해서도 계속 철수를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아 있는 교민들은 구호활동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밖에 긴급구호품 등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119 구조대원, 의료진 등 35명의 긴급구호대를 현지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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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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