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 및 고용 확대를 위한 30대 그룹 간담회'에 참석, "아이티의 확실한 피해를 가늠할 수 없지만 G20 국가들이 만난 것은 아니지만 서로 연락해서 지원하자는 결의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국제원조와 관련, "한국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에 원조를 하는 나라로의 역할도 제대로 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금년 한해 아프리카 모든 나라들을 직접 방문해서 자원협력도 물론이지만 원조주는 나라로서 지원협력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서 아프리카, 남미 등과 외교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니 기업들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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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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