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기술센터는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국민이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석면이 함유돼 있는지 여부를 시험, 평가하게 된다. 또 석면이 없다고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석면Free' 인증서를 교부, 소비자들이 안전한 소비활동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조기성 원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석면분석 기관으로서 국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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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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