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장 자문회의에 참석차 학교를 방문하는 김 회장은 23일 낮 12시 KAIST 영빈관에서 서남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부약정을 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나이가 비슷하고 미국생활을 오래한 서 총장과의 개인인연으로 KAIST 자문위원을 맡게 됐다.
그는 “KAIST를 세계적 대학으로 세우려는 서남표 총장의 의지에 감동해 발전기금을 내기로 했다”며 “학생과 교수진의 연구 활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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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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